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문단 편집) ==== 광역의회의원 ==== [[파일:4회지선광역의원.png|width=75%]] 733명을 뽑는 광역의원에서는 76%인 557명을 한나라당이 쓸어갔고, 민주당이 80명, 열린우리당이 52명, 민주노동당과 국민중심당이 15명씩, 무소속이 14명을 차지하였다. 원래 한나라당 세력이 약한 전라도 지역을 제외하면 광역의원 625명 중 약 90% 가량인 무려 557명을 한나라당이 쓸어갔다. 서울의 [[자치구]] 25개를 한나라당이 싹쓸이했던 것처럼 서울특별시 광역의원 [[지역구]] 96석(국회의원 48*2)을 홀로 싹쓸이했으며, 열린우리당은 비례 의석 2석(21.3%), 민주당과 민주노동당(각각 득표 10.4%, 9.97%)은 [[비례대표]] 의석 1석 씩을 얻는데 그쳤다. 한나라당은 여기에 추가로 비례 대표의석 6석(57.2%)을 확보했다. 이로서 한나라당이 차지한 의석은 무려 '''106석 중 102석'''.[* 사실 4년 전 스코어도 한나라당 87 : 새천년민주당 14였다.][* 그런데 [[2008년 재보궐선거]](6월 - 상반기 선거)에서 [[2008년 촛불집회]]의 바람으로 서울 [[광진구]] 4번 선거구와 [[강동구]] 3번 선거구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면서 민주당 의석은 5석으로 불어났다. 물론 의미는 없었지만, 재보궐을 거치면서 한나라당 의석이 정확히 100석이 되었다.][* 거꾸로 4년 뒤의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이 79석을 확보하면서 2/3를 장악하고 한나라당은 27석으로 크게 쫓겨나게 된다.][* [[7대 지선]]에서 민주당이 102석을 차지한다. 이때는 110석으로 정원이 늘었고 자유한국당은 6석을 차지한다.] 다른 지역도 사정은 마찬가지. 여당이 의석의 10% 이상을 얻은 곳은 전라북도와 제주도 밖에 없었으며[* 광주와 전남은 민주당이 싹쓸이했다.], 반대로 한나라당은 무려 7개 지역에서[* 서울, 인천, 경기, 강원, 부산, 대구, 경북] 의석의 90% 이상을 쓸어갔다. 경기, 인천의 광역의원 지역구 의석도 모두 한나라당이 확보했다. 그러니까 경기도의회 108석 중에서 108석 모두를 한나라당이 싹 가져갔다는 이야기. 이는 12년 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도 해내지 못한 엄청난 기록으로, 2018년 지방선거에서도 서울 강남구 1, 5, 6선거구, 인천 강화군 선거구, 경기 여주시 2선거구에서는 자유한국당이 승리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2006년 지방선거 당시 한나라당이 얼마나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는지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